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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천대학교(재활스포츠과)

황현정/볼링수업을 마치며.. /이전 홈페이지 조회수 360

  • 華山김재훈
  • 작성일2013.11.14 17:42:32
  • 조회1,667
늦게나마 후기를 올립니다. 우선 너무 늦게 후기를 남겨서 교수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.
볼링 수업은 나에게 있어 아주 큰 기대감과 호기심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워낙에 활동하는 운동을 좋아하는 지라 수업하는 내내 즐거움을 갖고 수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.
처음에는 공 잡는 방법부터 발의 위치 시선과 팔 동작 하나하나가 어렵기만 했습니다. 공은 마음처럼 가지 않고 스트라이크는 멀기만 했습니다.
처음으로 스트라이크를 해냈을 때의 그 짜릿함이라는 .. 한 마리 말로 표현되지 않습니다.
그리고 완벽하진 않지만 하나하나 익혀가고 배워가는 기술을 보며 볼링을 선택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그리고 동기들과 어울려 서로의 모난 점을 고쳐주고 응원으로 힘을 주며 함께 할 수 있어서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.
볼링은 가장 좋은 점만을 가지고 배우고 간 것 같습니다.
정말로 열심히 하고 싶었습니다. 그래서 어딜가도 내가 볼링을 배웠다며 자랑을 하고 싶었고.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고 싶었습니다.
하지만 마지막에 조금 더 열심히 하지 못한 게 못내 아쉽고 마음에 많이 남습니다. 조금 더 열심히 할 걸이라며 많은 아쉬움을 가지고 갑니다.
그리고 학우들과 뜨거운 열정을 나눌 수 있어 무엇보다 좋은 경험을 가지고 갑니다.
처음에는 교수님의 차가운 인상으로 무서운 분이 실거라고 생각했는데
생각 외로 그 누구보다도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쳐 주셨던 모습이
못내 기억에 남습니다. 그리고 재치있는 말씀과 솔직함으로 웃음을 주셨던 교수님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.
술은 역시 폭탄주라는 교주님의 말씀 가슴 깊이 담아갑니다..ㅋㅋ
앞으로는 볼링으로 교수님을 뵐 수 없고 이보다 좋은 볼링 수업을 받을 수 없겠지만
그래도 남아있는 가지고 가는 많은 선물들로 앞으로도 볼링을 즐기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