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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1~2회 근대올림픽 때는 금메달리스트가 없었다?

  • 華山김재훈
  • 작성일2013.11.21 20:40:41
  • 조회1,315
고대올림픽에서 2~3등은 의미가 없었다. 오직 우승자에게만 상을 줬다. 1896년 제1회 대회(그리스 아테네) 때는 1~2등에게만 메달을 수여했다. 1등에게는 은메달과 올리브관, 2등에게는 동메달과 월계관을 줬다.
1900년 제2회 대회(프랑스 파리)에서는 아예 메달이 없었다. 그 대신 우승자에게 고가의 예술품을 상으로 줬다. 근대 올림픽 역사상 메달이 없었던 대회는 2회 파리올림픽이 유일하다. 1904년 제3회 대회(미국 세인트루이스) 때 처음으로 오늘날과 같은 시상 시스템이 도입됐다. 1등에게 금도금을 한 금메달, 2등에게 은메달, 그리고 3등에게는 동메달을 수여했다. 금-은-동의 등수에 따라 높낮이가 다른 메달 수여단상은 1932년 제10회 대회(미국 LA) 때 처음으로 도입됐다. 집계의 편의를 위해 1~2회 대회의 우승자에게 준 은메달은 금메달로 간주한다.